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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착 용3

입생로랑 크로스백 후기 미국 뉴욕의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입생로랑 크로스백을 3년 전에 구매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뭐 얼마나 싸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가보니까 훨씬 싸고,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제 첫 명품이었고 지금까지 쓰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 당시 구매했던 이유는 제가 츄리닝을 많이 입었었는데 주머니가 없어서 휴대폰이나 지갑만 딱 들고 나가고 싶은데 큰 가방 들고가기 애매해서 집앞 마실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당시 가격이 450불로 한화로 한 54만원 정도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1. 외형 가방은 이정도 크기로 작은 편입니다. 카드랑, 핸드폰, 현금, 이어폰 정도만 저는 넣고 다닙니다. 당시 입생로랑 크로스백에 흰색과 검정색이 있었는데 검정이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검정으로 선택했습니다. 2. 내부.. 2020. 6. 26.
AHC 타임 리와인드 아이크림 요즘 마스크 때문에 피부가 좀 뒤집혀가지고 어떤 제품을 바를까 많이 고민했어요. 원래는 히말라야 크림을 사용했었는데 계속 겉도는 느낌이 들고, 약간 저랑 안맞는 것 같아서 AHC 타임 리와인드 아이크림을 그냥 얼굴 전체에 다 바르기 시작했어요. AHC에서 나온 타임리와인드 아이크림 인데요 처음엔 아이크림 전용이기도 하고, 용량도 많이 없어서 얼굴 전체에 다 바르기 좀 아까웠는데 계속 바르다 보니 일반 크림보다 훨씬 잘 흡수되고 보들보들하니 좋더라구요. 용량은 30ml로 물론 일반 통에 든 크림보단 적지만 바로 얼굴에 도포하고 얇게 발라주면 그래도 꽤 오래쓰겟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만들었고, 한국콜마에서 제조한 제품이라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입구도 이렇게 납작하게 생겨서 눈가 아래쪽에 짜면 딱 좋더라.. 2020. 6. 18.
빅토리아 시크릿 잠옷 둘러보기 및 실제 착용 후기 요즘 집꾸미기 열풍에 이어서 예쁜 잠옷을 입고 싶은 생각이 않나요? 저는 원래 잠옷 사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세트로 사입는 걸 좋아합니다.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샤워한 후 예쁜 잠옷 입으면 잠도 더 잘오고 나 자신을 대우해주는 그런 기분이 좋기 때문이지요. 제가 미국에 잠시 있을 때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잠옷을 사봤는데 혹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후기를 들고왔어요. 지금 빅토리아 시크릿에서도 많은 할인을 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구매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죠! 저렴한 가격에 예쁜 잠옷까지!! 일단 잠옷의 재질에 따라서 크게 두 가지로 분류를 해보았어요. 1. 모달 90% 혹시나 해서 링크 첨부해드릴게요. https://ww.victoriassecret.com/sleepwear/pajama-..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