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넷플릭스에서 영화나 미드도 많이 보지만 지금 재미있게 보고있는 것은
2020년에 나온 '투 핫'이라는 미국예능입니다.
섬에서 남녀가 같이 살며 지내며 자신의 짝을 찾고 자신을 좀 더 알아가는 내용이고 한 달의 기간을 잘 지내면 최대 $100,000를 얻을 수 있게 되지요.
하지만 룰이 있습니다.
1. 성관계를 맺지 못함.
2. 키스를 하지 못함
3. materdate도 못함(자기위로)
저 위의 리스트 중 하나라도 어기게 된다면 초기 시작금액인 $100,000에서 돈이 깎이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중간에 손목시계가 들어오며 약간의 룰이 다시 생기는데요
두 커플의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경우 둘의 손목시계에 그린라이트가 켜지며 그 동안은 키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하트시그널을 좋아하는데 그것과 비슷하면서 미국의 개방적인 모습이 잘 어우러진 쇼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됐고, 시즌1이 막 끝났습니다.
여자분들과 남자분들 외모 보는 재미도 있고, 해변 스타일링이나 여행 스타일링 참고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넷플릭스로 미국 예능을 찾고 있다면 가볍게 볼만한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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