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타투 스티커로 멋내기

타투에 관심은 있고 해보고는 싶은데 나와 어울릴지 안어울릴지 또는 나중에 질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앞서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타투스티커를 이용해서 한번쯤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투스티커를 여름마다 꼭 붙입니다. 파티가거나 여행갈 때 붙여주면 가끔씩 보이는 그림에 기분이 더 좋기도 하고,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럼 타투 스티커의 도안들을 한번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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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흑백 도안

이런 흑백들은 사실 처음 타투스티커에 입문하기 가장 무난하고, 어느 도안이든 다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서 점점 스티커가 떨어질 때도 약간 색깔이 있는 것 보다는 티가 덜 나는 편입니다.

 

2. 기하학 무늬

 

이러한 기하학 무늬들은 팔뚝이나 허벅이에 띠 처럼 둘러주시면 예쁘답니다. 또한 저기에 목걸이 문양은 뒷덜이 약간 아래쪽에 해주셔도 예쁩니다.

 

3. 얼굴 타투(대형 타투 스티커)

이처럼 얼굴에 붙이는 타투는 할로윈 때 사용하면 빛을 발하는 제품입니다.

단점은 문양 하나하나를 오려서 대칭이 되도록 붙이는게 쉽진 않지만 완성을 하고나시면 새로운 얼굴에 거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4. 레터링 타투

 

이러한 레터링 타투는 사실 자세히 의미를 보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타투랍니다. 하지만 혹시나 모르니 붙이기 전에 뜻을 한번쯤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색깔 타투 (꽃 타투 스티커)

 

이렇게 색이 있는 타투는 문양의 모양에 상관없이 멀리서도 눈에 띄고 화려합니다. 다만 복장에 너무 차분한데 타투만 도드라지는 크기와 문양이라면 약간의 위화감이 있을 수 있어서 복장도 어느정도 맞춘다면 더 조화가 좋을 타투입니다.

 

유지기간: 물론 크기와 샤워횟수 접촉이 얼마나 되는 부위인가에 따라 다르지만 타투 스티커 기간은 저같은 경우는 대략 2주-3주 정도 가는 듯 하네요! 하지만 예쁜 정도로 유지되는 것은 한 1주일 정도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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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스티커 붙이는 법>

 

거의 99.9%의 타투 스티커 붙이는 법은 물을 이용해서 붙인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도안의 필름지를 겉어낸다.

2. 일단 피부 위에 그림면을 부착한다. ( 원하는 위치와 각도 잘 보며)

3. 물을 종이 뒷면에 충분히 적신다.

4. 천천히 떼어낸다.

 

Tip. 물을 뭍힐 때 종이가 충분히 젖어서 스티커와 종이가 분리되면 미끌미끌한 느낌이 드는데 그 정도로 적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타투 스티커 혹은 판박이 스티커를 찾아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