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기사랑하기

끌어당김의 법칙을 보면 자기 사랑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자기 사랑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자기 사랑이란 단순히 자기에게 '나를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 그 이상입니다. 

물론 그것이 어느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진정한 자기 사랑은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사랑은 감정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죄책감이 드는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만 하는 것이지요. 

만약 백수가 되었는데 집에서 노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면 그 이유를 찾고 그것을 해결해서 

자신에게 죄책감과 미안함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혹은 백수가 되었는데 자기 자신이 너무 사랑스럽고 마냥 행복하다면 그 상황은

자기 사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자기의 감정과 관련된 것이고, 외부의 평가와 관계지을 수 없습니다.

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어떤 사람이 서있는 것을 보고 나의 자리를 괜히 내어주어야할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이 때 자기 마음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내가 진정성 100%로 자리를 양보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사회적으로

양보를 해야한다고 배웠으니까, 그래야 하기때문에 자리를 양보 하고 싶은 것인지 등등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야 합니다.

인간은 보상심리가 있어서 자기가 양보를 타의에 의해 하게되면 결국 그것은 스트레스로 쌓이게 되고 괜한 사람이나

스스로에게 화풀이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모든 상황에서 자기가 하는 일이 자신의 감정을 위한 것인지 살펴야 합니다.

다른 예로는 내가 감기약이 있는데 나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동료가 감기에 걸린 상황입니다.

이 때 나는 지금 당장 약이 필요없고 동료를 약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는 나의 마음에서 동료에게

약을 건네주는 것이 하나도 어렵지 않고 오로지 타인을 위하는 마음 100%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면, 내가 약이 있는데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눔으로써 나의 마음이

한결 더 나아지는 쪽이라면 그것이 자신의 감정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이 또한

자기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번 봅시다. 다이어트를 왜 하시나요? 그냥 보기가 안좋아서? 건강 때문에? 아니면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자기 감정을 한번 들여다 봅시다. 이 다이어트가 진정성 100%로로 이루어지고 싶은지

아니면 사회적 기준에 나의 몸을 맞추고 싶은지에 대해 말입니다. 

그래서 가장 쉽게 다이어트는 자기 감정이 할 준비가 되었을 때 하는 것입니다.

준비가 안됐는데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먹는 순간마다 나는 죄책감을 느낄 것이고, 그것이 스트레스로 이어져

더 많은 음식을 먹는 폭식증이 생기거나, 아니면 다른 쪽으로 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기 사랑은 모든 순간 자신의 마음이 허용하는 것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예시로 잠자기전 또는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하루종일 내내 스마트폰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 사람이 만약 해야하는 일도 있다고 합시다.

일어나는 감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아, 빨리 일 끝내고 해야하는데

2. 아니야 나는 지금 해야할 일이 있지만 지금 이 순간 전적으로 100%로 행복해.

 

그렇다면 첫번째 감정을 갖고 자기 자신을 계속 그 순간 죄책감으로 만드는 것을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의 경우는 겉보기에 첫번째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만 자기 자신에 100%로 허용했기 때문에

자기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자기 사랑은 같은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해도 어느 누구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만 알 수 있지요. 

자기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갖는지 항상 체크해 봐야합니다.

상황과 행동, 뉴스, 인간관계에 대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느정도 답을 찾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현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하루를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