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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독 서

리얼리티 트랜서핑 #3 - 바딤 젤란드(3권중 3권)

by AttractEverything(AE) 2020. 5. 28.

마음 공부를 하고있거나,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딤 젤란드'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은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이 책은 단순히 '상상하고' '바라고' '원하고' '갖는다' 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 사이사이의 과정들, 또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자세히 풀어낸 책입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3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의 마지막 권은 3권은 앞권과 비교해 마무리 하는 내용과 작가에게 보낸 편지들이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독자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공감되는 내용과 함께 우리의 일상생활에 더 잘 적용하며 한번쯤 나도 그런적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3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질병 펜듈럼'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전염병이나 독감 등의 병균이 돌아다니면 사람들은 그것이 나에게 걸리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그 병균이 이미 나에게 들어온 것 같고, 세세하게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하게 되죠.

 

특히나 요즘같이 '코로나 바이러스' 'COVID 19'가 성행하는 시대에는 더더욱 전염병이란 주제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면 우리는 하루종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으로 전염병에 관련된 정보에 노출되어있다. 하루에 몇명이 걸리고 몇 명이 사망하고 그러한 수치들을 보며 공포감을 느끼며 자신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무력함을 느끼고 자신의 신체 하나하나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지금 만연히 일어나는 일같지 않나요?

 

친구들을 만나고, 포털사이트의 뉴스를 들어가보아도,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소식 모두 전염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자신에게 끌어온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법칙이지요.

 

따라서 작가는 해결방안으로

 

'최대한 외부의 부정적인 정보와 차단하며 스스로도 그러한 정보를 듣고 자신의 생활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합니다.

 

듣더라도 그냥 듣고 흘리는 정도로 놔두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딱 3가지만 하시는 겁니다.

 

  •  손을 잘 씻고(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무조건)
  •  마스크를 항상 끼고 나가고
  •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기(1시간에 한번씩)

 

제가 이렇게 3가지를 추천드리는 것은 우리가 저러한 행위를 다 했다고 가정했을 때 심리적으로 병균을 막고 있다는 안정감이 있고,

'자신이 걸릴까 걸리지 않을까' 라는 확률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심리적인 단계를 만드는 것이지요.

 

저도 처음에 이 바이러스가 등장했을무렵 두려웠지만 저 스스로와의 규칙을 세우고, 저것만 시키고 실천하면 난 건강해 라고 생각한 뒤로는 안정을 찾았답니다.

 

서로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생활 속에서 저러한 것들을 지켜나가며 항상 평온하고 현존하시길 바랍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 바딤 젤란드 #1 (3권중 1권)

왜 내가 원하는 대로 인생이 되지 않는지, 또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시지 않으셨나요?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답니다. 제가 가장 많이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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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2 - 바딤 젤란드(총3권중 2권)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책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책이 바딤 젤란드의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입니다. 사실 2년 전에 읽어보았는데 1권부터 너무 어려워서 2,3권은 엄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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